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줌왈트급 구축함 (문단 편집) === 새로운 함선 및 무기체계 개발 === 비록 스텔스 포격함으로써의 줌왈트급은 철저한 실패였지만, 그에 사용된 기술들은 전부 진짜베기이기 때문에 향후 미군 전략 증강에 강력한 초석이 되어주고 있다. 줌왈트에 달려고 한 포대들은 전부 말아먹었지만,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적당히 손 보면 바로 기존 함선들에 적용이 가능하다. 미국은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함 플라이트 III를 22척 정도 도입할 예정이며, 선체는 조그만의 개량을 받을 예정이지만, 장비는 줌왈트급에 준하는 장비들로 대체된다. 기타 구축함들도 신형으로 정비/업그레이드하여 수명을 연장할 계획이다. 다만 이들로 줌왈트의 임무를 대체할 수는 없고, 미국이 상정한 미래 전장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대응력을 갖추는 수준에 그친다. 줌왈트급의 핵심은 특이한 선체에서 보이듯이 기존함선들에 비해 현저한 피탐지성을 이용해 적의 해안에 근접해 작전을 펼칠 수 있는 것인데, 기존의 다른 함선들로는 이것이 센서류를 개선한다고 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조차도 예상 비용이 결코 저렴하지 않아서 [* 줌왈트의 반절 정도, 즉 한화 2조 가량] 한계가 명확하다. 결국, 줌왈트가 빠진 자리를 기존 함선에 줌왈트 장비를 넣는다고 해결할 수는 없기에, 미 해군은 알레이 버크 초도급이 점차 퇴역할 [[2030년대]]를 목표로 [[DDG(X)]] 사업을 추진했다. 고출력 [[레이저포]]와 고출력 전자파 같은 지향성 에너지 무기를 주력 방어무기로 사용할 예정이며, 이 장비는 도입 비용이 비싸지만 수십 발의 [[미사일]]을 대체할 수 있어서 함선의 규모와 배수량을 획기적으로 절약하므로, 운용비를 절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운용 자동화로 인력을 절약하고 58MW의 강력한 자체 발전능력, 전기식 추진장치, 차세대 무기와 첨단 센서 등 줌왈트급을 위해 개발된 여러 첨단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